"美 환승 시 수하물 자동연결"…대한항공 성수기 여행 꿀팁

경제

이데일리,

2026년 7월 31일, 오전 04:29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대한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 이용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미국 환승객을 위한 ‘수하물 자동연결 서비스(Seamless Baggage Transfer)’를 적극 알리고 나섰다. 모바일 앱을 통한 공항 혼잡도 확인과 셀프 체크인·셀프 백드랍 서비스에 이어 미국 환승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美 환승 시 수하물 자동연결"…대한항공 성수기 여행 꿀팁
수하물 자동연결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을 경유하는 승객이 첫 도착 공항에서 수하물을 찾아 다시 부치는 번거로운 절차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입국 심사를 마친 뒤에도 짐을 재위탁할 필요 없이 최종 목적지 공항에서 한 번에 수하물을 찾을 수 있어 환승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서비스는 대한항공과 태평양 조인트벤처(JV) 파트너인 델타항공이 함께 제공한다. 대상 노선은 인천발 애틀랜타,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등 미국 5개 노선이다. 해당 노선을 이용해 미국 내 다른 도시로 환승하는 승객은 보다 간편하게 환승 여정을 이어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모바일 앱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출국장 혼잡도와 주차장 현황, 탑승 예상 소요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에서는 라운지 혼잡도 확인과 사전 예약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키오스크를 이용한 셀프 체크인과 셀프 백드랍 서비스를 활용하면 공항 체크인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항 혼잡도를 줄이고 승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미국행 노선의 수하물 자동연결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보다 환승 편의가 크게 향상된 새로운 여행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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