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지방 균형 발전·지역 상권 살리기 앞장…'상권활성화지수' 설명회 개최

경제

뉴스1,

2026년 4월 05일, 오전 09:29

(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은 지난 3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한국데이터뱅크가 함께 개발한 'KB상권활성화지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B상권활성화지수'는 상권 방문 고객 흐름과 소상공인 경영 현황, 지역 상권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분석 모델이다. KB금융이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데이터와 △상권 평가 지표 △구매고객 특성 △매출 패턴 △개·폐업 현황 등 약 50여개의 데이터를 연계·분석해 지역별 상권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의 수요에 맞춰 개발된 KB금융데이터에 대한 설명과 'KB상권활성화지수'를 활용한 △상권분석 서비스(상권 진단,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참고자료 등) △실제 상권분석·적용 사례 등이 소개됐다.

특히 전 지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지역 상권에 대한 분석 결과는 지역상품권을 매개로 외부 고객 유입이 확대되고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을 데이터로 보여주며, 설명회에 참석한 주요 지자체·지역신용보증재단 관계자와 민간기업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KB금융은 향후 축적된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생태계 지원을 위한 지자체·공공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는 KB상권활성화지수를 중심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 수원도시재단 등과 함께 공동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정교한 데이터에 기반해 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KB금융데이터'와 'KB상권활성화지수'가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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