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국중박 뮷즈 '국새 키캡 키링' (사진=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지난달 27일 국중박이 내놓은 ‘국새 키캡 키링’은 조선 시절 나라 도장의 거북·용 손잡이를 금빛·은빛으로 축소해 제작한 것이다. 일반 기계식 키보드에 그대로 끼울 수 있는 본래 키캡의 기능도 수행한다.
해당 제품은 2026년 ‘뮷즈’ 공모 선정작으로 4개들이 1세트로 구성돼 가격은 3만 8000 원으로 책정됐다. 출시 직후 준비된 물량이 모두 동났고 ‘색동공기’와 ‘호작도 와인마개’ 등 다른 신규 상품들도 잇따라 품절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국중박 뮷즈 '국새 키캡 키링' (사진=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최근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국중박 뮷즈 '금강산 색동공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문화재를 재해석한 굿즈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연매출은 413억 원으로 역대 최대다. 올해 상반기 매출도 처음으로 200억 원을 넘어섰다.
뮷즈의 인기에 힘입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수는 처음으로 650만 명대를 넘어섰다. 2025년 기준 루브르, 바티칸 박물관에 이어 세계 3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외국인 구매액도 10억 원에 달하며 해외에서도 뮷즈의 인기가 높다. 2024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글로벌 온라인몰 매출의 73.7%는 미국에서 발생했다. 일본(4.3%), 캐나다(3.4%), 영국·호주(각 2.8%)와 큰 격차를 보였다. ‘까치호랑이 배지’가 가장 많이 팔렸고, ‘비치타월 곤룡포’, ‘취객 선비 3인방 변색잔 세트’ 등이 인기 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다이소에서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 키캡 키링 (사진=다이소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