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이번 임무는 미 우주군의 핵심 발사체 조달 프로그램을 통해 스페이스X에 할당된 건이다. 해당 사업엔 스페이스X를 비롯해 유나이티드 런치 얼라이언스(ULA), 블루오리진 등 미국 발사체 기업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스페이스X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약 1850억 달러 규모의 중장기 프로젝트 ‘골든 돔’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올해에만 최소 7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해당 프로젝트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발사체, 위성 기술 등이 핵심적으로 활용된다.
스페이스X는 지난 5월에도 미 우주군으로부터 65억 달러 규모의 위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릭 자립니스키 미 우주군 조달담당관은 서면을 통해 “전례없는 2개월만의 조달 절차가 있었다”고 했다.
스페이스X는 미 국방부와의 계약에 있어 타 경쟁사들 대비 압도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로이터통신은 “최근 일부 미 의원들은 국방부가 단일 업체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