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금호건설우 '상한가'…남화토건 19.87%↑ 건설주 강세

주식

이데일리,

2026년 7월 30일, 오후 08:14

[이데일리 박민 기자] 금호건설(002990)과 남화토건(091590) 등 건설주가 30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급락장 이후 낙폭이 컸던 건설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데다 정부의 경기 부양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서울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서울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이날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56분 현재 금호건설(002990)과 금호건설우(002995)는 나란히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남화토건(091590)도 19.87% 급등한 4555원에 거래되고 있고,일성건설(013360)(16.33%) ,동양파일(228340)(15.33%) 등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코스피가 최근 급락하면서 낙폭이 컸던 건설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집행과 공공 인프라 투자 확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건설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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