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3년 연속 해군 장병에 ‘투게더’ 후원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31일, 오전 12:43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빙그레(005180)가 3년 연속 해군 장병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후원한다.

빙그레 아이스크림 투게더. (사진=빙그레)
빙그레 아이스크림 투게더. (사진=빙그레)
빙그레는 해군본부와 맺은 후원 협약에 따라 올해도 ‘투게더 미니어처’를 해군본부에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후원 제품은 해군 함정 승조원과 도서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24년 해군본부와 후원 협약을 맺은 뒤 투게더 미니어처를 비롯한 아이스크림 제품을 지원해왔다. 함정 출항이나 격오지 근무 등으로 아이스크림을 접하기 어려운 장병들의 복지를 높이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후원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한민국 해역 수호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장병들이 잠시나마 휴식과 활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해군 장병 후원 외에도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사업 등 보훈 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지난해 12월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100명에게 약 1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찰청과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운영해 최근 5년간 119명에게 약 1억 8000만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앞으로 5년간 총 7억 5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원 대상을 제복근무자 자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빙그레는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캠페인도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학생독립운동가를 조명한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을, 2024년에는 독립운동가 87명의 사진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한 ‘처음 입는 광복’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 당시 만세 함성을 AI로 재현한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련 콘텐츠를 백범김구기념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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